아시아·태평양지역 무용계의 조류를 꾸준히 국내에 소개해온 "창무국제예술제 2002"가 27일~7월 8일 오후 7시 30분 호암아트홀에서 열린다.

 창무예술원(이사장 김매자) 주최로 10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국내 무용축제 가운데 유일하게 아시아에 초첨을 맞추고 있다. "전통예술의 정점에서 전위예술의 정점까지"를 주제로 한 올해 행사에는 한·중·일 3개국에서 5개 작품을 불러왔다. 02·766·5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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