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일보를 시작페이지로 ㆍ 즐겨찾기
전체기사 | 기사모아보기 | 독자투고 | 기사제보 | 알림 | 화촉 | 부고 | 모집 | 자유게시판
문화방송연예
현대미포조선 대통령배 축구 등극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05.03.25  17:53:2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실업최강" 현대미포조선 돌고래선수단이 숙적 국민은행을 꺾고 국내 최고 권위의 제53회 대통령배전국축구대회 정상에 올랐다.
 현대미포조선(구단주 최길선)은 25일 경남 남해스포츠파크 주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두 골을 기록한 전상대의 원맨쇼에 힘입어 라이벌 국민은행을 2-1로 제압했다.
 지난해 K2리그 22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벌이면서도 국민은행에 리그 우승 트로피를 내줬던 미포조선은 이로써 지난해의 불운을 말끔히 털어내고 국내 실업축구의 최강자임을 다시한번 입증했다.
 이날 대결은 실업축구의 양대산맥답게 공격축구와 수비축구의 진수를 보여준 한 판이었다.
 미포조선은 전상대, 정재석 등 강력한 공격라인업을 바탕으로 조직적으로 국민은행의 골문을 위협했고, 국민은행은 수비를 하다가 번개 같은 역습으로 상대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전반 15분 전상대가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강력하게 왼발로 때린 슛이 그물 바깥쪽을 때려 아쉬움을 삼켜야 했던 미포조선은 10분 후 또 다시 전상대가 아크서클 중앙에서 찬 볼이 왼쪽 골포스트를 살짝 벗어났다.
 파도치듯 공격을 주도한 미포조선은 전반 인저리타임때 상대진영 중앙에서 박희완이 오른 발로 강하게 차올린 볼을 달려 들던 전상대가 골문 왼쪽 구석을 보고 강하게 때린 슛이 그대로 그물에 빨려 들어가 앞서나갔다.
 그러나 대대적인 반격을 시도한 국민은행을 맞아 후반 10분께 안승익에게 파울을 해 페널티킥을 허용, 김기종에게 동점골을 허용,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후 공방전을 거듭하다 연장전에 돌입했다.
 미포조선은 연장 3분께 국민은행의 김재구의 반칙으로 얻은 페널티킥을 "해결사" 전상대가 침착하게 차넣어 승부에 종지부를 찍었다.
 대회 예선 2조 1위로 32강전에 오른 현대미포조선은 광운대(2-1)을 꺾은 뒤 16강전에서 수원시청(1-1)과 승부차기(4-2)까지 가는 접전끝에 신승하고, 8강전에 올라 중앙대(1-0) 창원시청(2-0)에 이어 국민은행까지 일축하고 우승컵을 안았다
 한편 이번 대회 개인상은 최우수 선수상에 "해결사"전상대, 수비상에 천정희, 골키퍼상에 양지원 선수가, 지도자상에 조동현 감독, 유진회 코치가 각각 수상했다. 김창식기자 goodgo@ksilbo.co.kr

경상일보, KSILBO

<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카카오스토리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로그인
- 의견쓰기는 로그인후에 가능하며,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울산 북구 해안가에서 북한 추정 목선 발견
2
관광1번지 속초가 선사하는 자연 속 ‘슬기로운 여행 생활’ 주목…세컨하우스 하기 좋은 ‘속초스테이’도 인기
3
풍부한 호재로 관심 뜨거운 영종국제도시 부동산 시장…‘영종 그랑블루 레지던스’ 분양 예고
4
‘무료교육’ 워크넷 구인구직사이트 관심자의 취업이력서에 기재 가능한 심리상담사자격증
5
국도 7호선 우회 울산 울주군 대복리~경남 양산시 용당동 7.7㎞ 구간 10월5일까지 임시개통
6
울산 북구 신명교 일원 교통체계 개선사업 완료
7
울산병원 노사, 임단협 타결 ‘11년 연속 무분규’
8
울산시, 청소년 자원봉사대회 참가자 접수 10월6일까지 연장
9
상봉 최초의 더블복층 설계 적용! 섹터플역세권 자리한 신개념 레지스텔 ‘브르넨 상봉’
10
전주 혁신도시 대방건설 ‘전주 엠스트리트’ 상업시설 창업자들 관심 받으며 임대차 활성화!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
신문사소개고충처리인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울산광역시 남구 북부순환도로 17 | Tel 052-220-0515 | Fax 052-224-1030 | 사업자번호 610-81-07906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정환
등록번호 : 울산,아01105 | 발행인 : (주)경상일보 엄주호 | 편집인 : 엄주호 | 등록날짜 : 2018년 4월 23일
Copyright © 2011 경상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