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병초기 석진이의 약물치료와 병원입원비 등으로 6개월여만에 3천만원이 넘는 돈이 들었고, 발병한 지 8년째인 올해까지 해마다 1천만원의 돈이 약값과 치료비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신장이식 수술이 가능하게 될지 수술을 하게 되더라도 언제쯤 할 수 있을지 불투명한 상태이기 때문에, 혈액투석비용과 진료비가 절실합니다.
무엇보다 석진이가 한달에 두번 서울에 있는 병원을 방문할 때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못하고 비행기를 타야하기 때문에 고정적으로 매달 30만원 이상이 들어가는 교통비 지원도 필요합니다.
도움주실 분은 대표전화(246·6055, 울산사회복지포럼)와 난치병 학생돕기 "나눔울산" 계좌(예금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계좌번호 경남은행 632-07-0003792)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난치병 학생 돕기"는 본사와 울산광역시교육청,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주최하고 본사와 울산사회복지포럼이 공동주관하며, 울산광역시와 세이브더칠드런 울산지부 등이 후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