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한·일 월드컵을 기원하는 고유제가 25일 오전 10시 울산향교에서 열린다.

 이날 고유제에는 김석환 울산향교 전교 등 30여명이 참석해 월드컵 대회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기원할 예정이다.

 울산향교 대성전에는 향교 전교를 비롯해 각 유림대표 등이 한·일 양국간 우호증진과 전세계인에게 감동과 환희를 선사하는 내용의 고유축문도 낭독한다. 박정남기자 jnp@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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