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산진흥원은 어촌 현장을 비우기 어려운 어업인들에게 원격영상교육시스템으로 수산기술을 보급하고 현장애로 기술상담을 대폭 확대·실시키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원격영상교육시스템이란 초고속국가망을 연결해 어촌현장에서 원격영상을 통해 전문가와 수산기술 교육상담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

 원격기술상담을 원하는 어업인들은 시스템이 설치된 각 지역별 수진원관리소나 개인용 PC를 통해 바다로21(www.badaro21.net)에서 실시간으로 서비스 받을 수 있다. 신형욱기자 shin@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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