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MBC는 울산 지진의 가능성에 대해 살펴보는 특집 다큐멘터리 <예고 없는 지진-한반도는 안전한가>(연출 박치현)를 1일 오후 11시30분 방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실제 울산에서 지진이 발생할 경우 남구청사와 태화강 교량 등이 받는 지진 피해를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예측, 방재 당국의 대응 능력을 점검했다.

또 대규모 지진 피해를 입었던 일본 고베시를 현지 취재, 지진 방재 선진국 일본의 지진 예측 시스템과 지진 경보 전파, 지진 복구 체계 등을 자세하게 소개한다.

서대현기자 sdh@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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