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일보를 시작페이지로 ㆍ 즐겨찾기
전체기사 | 기사모아보기 | 독자투고 | 기사제보 | 알림 | 화촉 | 부고 | 모집 | 자유게시판
경상기획특집나눔울산
암투병 친구돕기 고사리손 뭉쳤다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05.05.02  17:53:2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5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울산시 중구 반구동 내황초등학교(교장 이한열) 어린이들이 암으로 투병중인 학우의 용기를 북돋우고 치료비에 보탬을 주기 위한 고사리 성금을 모았다.

금정길 전교어린이회장(6년)과 이은표(6년) 송승민(5년) 부회장은 2일 오전 11시 이 학교 교장실에서 교사와 어린이들이 모은 성금 201만3천860원을 3년간 병마와 싸우는 배모(6년)양의 어머니에게 전달했다.

배양은 지난 2003년부터 횡문근육종이란 암 선고를 받은 뒤 지금까지 힘든 투병생활을 계속해 오고 있다. 이 학교는 배양을 돕기 위해 동전모으기 운동을 벌여 71만1천260원을 모았고, 전교 어린이와 교직원도 130만2천600원의 마음을 모았다.

특히 전교어린이회가 주축이 돼 단 이틀간 모금활동을 벌였는데 학생들의 참여율이 높아 목표를 휠씬 웃도는 성금을 모아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날 성금을 전달받은 배양의 어머니는 어린이들의 정성에 감격하며 "아이가 나으면 반드시 남을 먼저 돕는 사람이 되도록 키우겠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내황초등학교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이웃사랑하는 마음을 실천으로 옮길 수 있는 행사를 갖게 돼 어느 때보다 뜻있는 어린이날을 맞이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창식기자

경상일보, KSILBO

<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카카오스토리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로그인
- 의견쓰기는 로그인후에 가능하며,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속보]울산지역 코로나 확진자 1명 발생
2
청정 울산 뚫렸다… 첫 코로나 확진자 발생
3
‘청정’ 울산에도 코로나 방역 뚫리나?
4
청정지역 울산에서도 코로나 확진자 1명 발생
5
울산지역 코로나 확진자 발생,송철호 울산시장 기자회견
6
‘레이노빌 도시와 풍경’, 도심형 용인타운하우스 ‘회사보유분 할인 분양’
7
경북서 103명 추가 확진…청도 대남병원서 91명 나와
8
600:1 경쟁 뚫고 들어간 실용음악과 학생, 스스로 자퇴한 이유는? 케이스타방송 보컬팩토리
9
코로나19 확진자 142명 추가…대남병원·신천지서 130명(종합)
10
파주 일산 1문 가구단지 소파279, 100% 국내 제작 신혼가구패키지와 템퍼매트리스 봄맞이 할인전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
신문사소개고충처리인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울산광역시 남구 북부순환도로 17 | Tel 052-220-0515 | Fax 052-224-1030 | 사업자번호 610-81-07906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정환
등록번호 : 울산,아01105 | 발행인 : (주)경상일보 엄주호 | 편집인 : 엄주호 | 등록날짜 : 2018년 4월 23일
Copyright © 2011 경상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