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29일)과 휴일(30일) 울산지역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겠다.

 울산기상대는 남쪽에서 점차 북상중인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주말 울산지역은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인 뒤 오후들어 비가 내리겠으며 휴일에도 흐리고 비가 오는 장마철 날씨를 보이겠다고 28일 밝혔다.

 주말 울산지역은 5~20㎜의 강수량을 보일 전망이다.

 주말과 휴일 아침 최저 16~18℃, 낮 최고 22~23℃를 보여 평년보다 다소 낮은 기온분포를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해역에 따라 돌풍이 불거나 안개끼는 곳도 있어 조업하는 선박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박정남기자 jnp@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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