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야모야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경은이는 1, 2차 수술에 이어 3차 수술을 받아야 합니다. 경은이는 3차 수술을 받게 되면 완치될 가능성이 높은 편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수술비 마련이 여의치 않아 온가족이 애간장을 태우고 있습니다.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경제적으로 매우 어렵고, 어머니가 버는 월수입은 100만원에 불과해 목돈인 수술비를 모으는데 애를 먹고 있습니다.

수술비 지원이 너무나 절실하고, 종일 혼자있는 경은이를 위한 책이나 교육프로그램 지원도 필요합니다.

도움주실 분은 대표전화(246·6055, 울산사회복지포럼)와 난치병 학생돕기 '나눔울산'계좌(예금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계좌번호 경남은행 632-07-0003792)를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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