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치과의사회(회장 이동욱)가 구강보건의 날인 9일 오전 10시 상공회의소 7층 대강당에서 건치아동선발대회를 마련했다.

건치아동선발대회는 어린이들의 건강한 치아 관리를 홍보하기 위해 해마다 개최하고 행사로 예진을 실시한 뒤 지역 초등학교를 대표하는 150여명의 건치아동 가운데 최고의 치아를 가진 학생들을 선발했다.

울산치과의사회는 또 11일 낮 12시 울산 현대호텔에서 보건 관련 단체장과 치과 전문의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최우수건치아동과 각 학교 보건교사에 대한 시상식을 갖는다. 서대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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