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울주군은 오는 25일까지 지역내 전 초등학교 주변을 대상으로 하절기 부정불량식품 점검에 나서기로 했다.

 명예식품위생감시원 합동점검 형태로 실시되는 이번 점검에는 6개 점검반으로 나눠 무허가 제품 판매, 표시기준 위반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 등을 조사한다.

 군은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사항에 대해서는 의법조치키로 했다. 조재훈기자 jocap@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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