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오후 8시께 울산시 남구 신정4동 S음식점 앞 도로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박모씨(여·51·울산시 남구 신정4동)가 울산31마 96××호 쏘나타"승용차(운전자 신모씨·여·44)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 신씨가 밤길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 박씨를 미처 확인하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박정훈기자 jhpark@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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