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4월30일 첫 전파를 탄 이래 'TV동화 행복한 세상'은 4년 넘게 때로는 가슴 뭉클하고, 때로는 훈훈한 이야기로 진정한 사랑은 '나눔'임을 전달해 왔다.
홈페이지와 서신으로 접수되는 월 200여 편의 시청자 사연은 'TV동화 행복한 세상'의 주된 소재. 파스텔톤의 애니메이션과 이금희 아나운서의 정감 어린 내레이션 등도 프로그램 장수에 큰 몫을 해왔다. 방송시간이 이른 관계로 다양한 시청자층이 프로그램을 접할 수 없다는 것은 아쉬운 점이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