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로저 르메르(60) 프랑스축구대표팀 감독이 늦둥이를 봤다.

 22일(이하 한국시간) 2002 한일월드컵축구대회 공식 사이트(fifaworldcup.com)에 따르면 르메르 감독은 지난 12일 「유로 2000」 기간 만난 30살 연하의 네덜란드출신 제안네테 반 덴 브란트와의 사이에서 딸을 낳았다.

 라우르라는 이름의 이 아이는 파리 인근 퐁텐블로에서 태어났으나 그 동안 출생사실이 알려지지 않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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