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울산남구생활체육협회장기 단학기공 경연대회가 6일 울산여상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단학기공 경연대회에는 남구지역내 클럽과 직장, 동아리 등 14개팀 300여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이번 대회 시상은 대상을 비롯한 최우수상 각 1개팀, 우수상·참가상 각 2개팀을 선정해 상장과 트로피를 수여한다.

 남구생체협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주민들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도모하고 주민 화합을 이룰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정훈기자 jhpark@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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