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동부경찰서는 자신이 일하던 노래방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권모군(21·공익요원·경북 울진군 원남면)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권군 등은 지난해 7월29일 오후 5시께 동구 방어동 모 노래방에서 업주 윤모씨(여·47)의 핸드백을 뒤져 현금 49만원과 신용카드 2매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상용기자 lsy@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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