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의 생계를 위해 엄마가 일을 하러 나가면 혼자 집에 있게 되는 병욱이에게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매일매일 병욱이를 보살펴 줄 자원봉사자입니다.

지금은 병욱이에게 유일하게 할 수 있는 치료법이 최대한 병의 진행을 늦추는 것이기 때문에 현재 주 2회 받는 물리치료를 매일 받을 수 있게 하는 도움의 손길이 간절합니다.

병욱이가 집안에서나마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전동휠체어도 절실합니다.

도움주실 분은 대표전화(246·6055, 울산사회복지포럼)와 난치병 학생돕기 '나눔울산'계좌(예금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계좌번호 경남은행 632-07-0003792)를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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