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일보를 시작페이지로 ㆍ 즐겨찾기
전체기사 | 기사모아보기 | 독자투고 | 기사제보 | 알림 | 화촉 | 부고 | 모집 | 자유게시판
문화방송연예
검·경·언 금품로비 사건 연루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05.09.01  17:53:2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MBC는 브로커 홍모 씨와 관련된 '검ㆍ경ㆍ언 금품로비' 사건에 연루된 직원 가운데 3명을 해고하는 등 중징계를 내렸다.

MBC는 8월31일자로 K국장과 K차장, H차장 등에 취업규칙과 방송강령 위반 등의 이유로 해고 처분했으며 H부장에게 정직 3개월, Y차장에게 대기근신 15일의 징계 조치를 내렸다.

MBC 측은 "경찰 수사결과 발표와 상관없이 자체 조사 결과 이번 사건에 본사 직원이 연루된 것이 확인됨에 따라 이러한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MBC는 31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관련자들에 대한 징계 방안을 결정했으며 이날 북한을 방문하고 돌아온 최문순 사장이 1일 이를 결제해 징계가 최종 결정됐다.

그러나 이번 징계결정에 대해 K국장 등 당사자들은 재심을 신청할 것으로 전해졌다. MBC 규정상 회사의 인사결정에 이의가 있는 직원은 7일 이내에 인사위원회에 이의를 제기할 수 있으며 인사위원회는 이의서가 접수된 날로부터 7일 이내에 재심의하도록 되어있다.

한편 이날 인사결정이 발표되자 MBC 내부에서는 침통한 분위기가 역력한 가운데 일부에서는 동정론도 일고 있다. 한 MBC 관계자는 "노조에서도 일벌백계를 요구하는 등 관련자들에 대한 중징계는 예상했으나 해고 조치가 내려질 줄은 몰랐다"면서 "분명히 책임은 져야하겠지만 경찰 조사 결과도 발표되기 전에 해고가 결정된 것은 너무 서두른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MBC의 한 고위관계자는 "회사 입장에서는 이번 사건이 MBC의 도덕성에 치명적인 상처를 입힌 데다 내부 분위기마저 극도로 침체돼 있어 이번 사건을 봉합하고 조기에 수습하기 위해 단호한 조치를 내린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한편 MBC는 현재 시행 중인 방송강령과 윤리준칙과 별도로 보다 구체적인 행동지침이 담긴 윤리세칙을 제정해 이달 중순쯤 시행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직무상 부득이한 경우를 제외하고 일절 금품을 받지 못하도록 했으며 특히 현금이나 유가증권을 받은 직원은 해고가 가능하도록 처벌을 크게 강화할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

경상일보, KSILBO

< 저작권자 © 경상일보(www.ksilb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카카오스토리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로그인
- 의견쓰기는 로그인후에 가능하며,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자격증 무료교육” 사회복지사·요양보호사 센터취업 자기개발, 문화누리카드없이 심리상담사
2
잠실역웰리지더테라스 잔여세대 분양중
3
울산 효성 울산공장서 황산 3000ℓ 누출…인명피해는 없어
4
용인시 기흥구 전원주택 ‘용인 청명뷰 타운하우스’ 분양... 청명역 1km, 수원 영통역 2km 거리
5
“무료교육” 국가자격증 및 구인구직사이트 관심자의 이력서스펙업 돕는 심리상담사자격증
6
온남초 급식소 울산 첫 친환경 탈바꿈
7
울산 동구, 화정공원 어울림문화센터 건립 건축설계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8
울산광역시동구장애인복지관과 현대건설기계 안전생산본부,장애인복지 발전과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업무 협약 체결
9
울산 남구,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코로나 검사
10
광주 ‘봉선동 3차 한국아델리움 57 리미티드’, 17일 그랜드오픈 예고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
신문사소개고충처리인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울산광역시 남구 북부순환도로 17 | Tel 052-220-0515 | Fax 052-224-1030 | 사업자번호 610-81-07906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정환
등록번호 : 울산,아01105 | 발행인 : (주)경상일보 엄주호 | 편집인 : 엄주호 | 등록날짜 : 2018년 4월 23일
Copyright © 2011 경상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