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압수한 마약류는 히로뽕 130.46g을 비롯해 디아제팜 16정, 대마초 4.94g, 앵속(양귀비) 16주, 부탄가스 16통 등이다.
경찰은 최근 일부 연예인 및 2002년 한·일 월드컵을 계기로 관광비자로 입국한 외국인의 해쉬쉬 밀반입 등 외국산 마약류의 유입이 확산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올들어 지난 1월21일부터 2월23일까지 한달동안과 4월8일부터 5월17일까지 40일동안 등 두 차례에 걸쳐 마약류사범 단속을 벌인 바 있다. 박철종기자 bigbell@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