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은 12일 맹인재 울산세관장을 서울세관 통관국장으로, 현후길 부산본부세관 감시국장을 울산세관장으로 전보발령하는 등 서기관급 14명에 대한 전보발령을 15일자로 단행했다. 울산세관은 맹세관장에 대한 이임식을 13일 오전 9시30분, 신임 세관장에 대한 취임식을 오는 15일 오전 9시30분 각각 갖기로 했다. 한편 현후길 신임 세관장은 1947년 제주 출생으로 동아대를 졸업한 이후 세관에 투신, 부산세관 조사국 조사과장, 관세청 심사정책국 심사정책과, 부산세관 감시국장 등을 역임했다. 신형욱기자 shin@ksilbo.co.kr 경상일보 webmaster@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울산 중구수영장 5월부터 입장제한…일부 반발 [현장&이슈]울산 북구 산하동 짓다만 주상복합 8년째 방치 고양이 원인불명 질병 확산에 특정사료 기피 더 화려해진 울산교 빛쇼, 태화강의 밤 매력 더한다 울산시청 예술적인 랜드마크 만든다 울산 임금체불, 올해 심상찮다 울산 건축물 늙어가는데 정비 난항 울산 중구수영장 5월부터 입장제한…일부 반발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한반도 활쏘기의 기원, 울산’ 널리 알린다 남목산단, GB해제·산단계획 승인 동시 추진 울산과학대학, 글로컬대학30...최종지정 박차 미포산단 에너지 자급자족 체계로 청소년 도박 만연…울산서만 296명 적발 울산교육청, 찾아가는 도박예방교육 의무화
관세청은 12일 맹인재 울산세관장을 서울세관 통관국장으로, 현후길 부산본부세관 감시국장을 울산세관장으로 전보발령하는 등 서기관급 14명에 대한 전보발령을 15일자로 단행했다. 울산세관은 맹세관장에 대한 이임식을 13일 오전 9시30분, 신임 세관장에 대한 취임식을 오는 15일 오전 9시30분 각각 갖기로 했다. 한편 현후길 신임 세관장은 1947년 제주 출생으로 동아대를 졸업한 이후 세관에 투신, 부산세관 조사국 조사과장, 관세청 심사정책국 심사정책과, 부산세관 감시국장 등을 역임했다. 신형욱기자 shin@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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