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연구회 지음. 이영주 옮김. 각각의 다양한 문화와 실생활을 연구진 9명의 경험을 토대로 저술한 문화지침서. 각국의 종교, 음식, 예절, 자녀교육, 숫자, 색채 개념 등에 관한 상식들을 실례를 통해 전달한다. 각 나라에는 그 나라만의 유구한 역사가 담긴 문화와 상식이 있다. 그들만의 고유한 상식이나 문화가 그 나라 사람들의 일상생활을 규제하고 지탱해왔다. 대부분의사람들은 자신이 알고 있는 상식을 절대적인 지식으로 생각한다. 21세기 연구회는 역사학, 문화인류학, 고고학, 종교학, 생활문화사학 등을 전공한 연구원 9명이 모여 설립한 일본의 국제문화연구모임이다. 328쪽. 9천원. 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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