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남구 옥동 정토사 주지 덕진스님이 "발원문 선집"을 펴냈다.

 23년동안 수행정진한 덕진스님이 대중들을 위해 사찰 기도 법회와 포교 현장에서 발원한 글 50여편과 현세에 널리 봉독되는 조사들의 발원문을 함께 실었다.

 책은 생활불교, 실천불교를 표방하면서 제1장 매일기도발원문, 제2장 법회 발원, 제3장 생활 속의 각종 발원 등이 쉬운 우리말로 구성돼 있다. 정명숙기자 jms@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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