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MBC는 이번 개편에서 시청자의 해외여행 이야기를 영상에 담은 '나도야 간다'(매수 수요일 오후 7시20분)와 지역민들의 일상을 포착한 '생방송 전국시대'(매일 월~금 오후 5시35분), 기업사랑의 메시지를 담은 '기업사랑 프로젝트 으랏차차'(매주 금요일 오후 7시20분) 등 3개 프로그램을 신설했다.
울산·부산·마산·진주MBC 등 4개 방송사가 공동제작, 내달 2일 첫 방영된는 '나도야 간다'는 주부의 여행기를 주대상으로 하며 울산MBC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유귀화기자 duri1217@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