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암재단은 지난해 10월 15일 문화관광부에 재단법인 등록을 마쳤으며 송건호선생이 구랍 21일 별세함에 따라 정식 출범을 서두르게 됐다.
청암재단은 앞으로 △언론보도 공정지수 조사 발표 △언론개혁을 위한 관계법청원 △송건호 언론상 제정 △청암문집 발간 △현대 언론사 관련서적 발간 △언론및 현대사 박물관 건립계획 수립 △언론학교·모니터교실·대학언론강좌 개설 △언론관련 유적지 탐방 △심포지엄 및 토론회 개최 등의 사업을 벌여나갈 예정이다.
재단의 이사장은 강만길 상지대 총장이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