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수술을 앞두고 수술비 마련이 큰 걱정입니다. 수술 뒤 뒷바라지와 함께 교통비 등을 감안하면 최소한 1천500만원은 준비해야 하는데 현재 사정이 여의치 못합니다. 금전적인 도움이 현실적으로 가장 절실합니다. 10년 투병으로 인해 지친 민우 엄마 아빠에게 힘이 될 이웃들의 도움이 아쉬운 상황입니다.

도움주실 분은 대표전화(246­6055, 울산사회복지포럼)와 난치병 학생 돕기 '나눔울산'계좌(예금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계좌번호 경남은행 632­07­0003792)를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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