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7시 30분께 울산시 남구 삼산동 S주점(업주 김모씨·31)에서 전기합선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 내부 10여평과 집기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700여만원의 피해를 내고 40여분만에 진화됐다.

 남부소방서는 이날 전기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업주 김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이어 오후 9시 50분께 남구 신정동 모 레스토랑에서도 화재가 발생했다. 박정훈기자 jhpark@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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