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방경찰청 수사과는 24일 단체보험 가입회사의 명의로 약관대출 신청서를 위조해 대출금 5천여만원 상당을 가로챈 최모씨(44·동구 방어동) 등 2명을 사문서위조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전직 보험영업소장인 최씨는 단체보험에 든 W플랜트의 직원과 짜고 지난 3월8일 K화재해상에 단체보험금에 대한 대출신청서를 위조, 대출금 5천360만원 상당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들의 단체보험금 약관대출 사건에 보험사 직원이 공모 또는 개입했는지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박철종기자 bigbell@ksilbo.co.kr 경상일보 webmaster@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벚꽃없는 축제’ 우려에도 작천정 ‘인파’ 봄기운에 또다시 붉게 물든 울산 태화강 경북 경주시 외동읍 현대엠시트(주)에서 화재 발생 전국최초 울산 실내 파크골프장 위법 잇따라 적발 울산 롯데백화점~현대백화점 구간 지하도로 구상 울산대공원에 ‘쪽문’ 조성, 형평성 논란 ‘미니 의대’ 울산대 정원 120명으로...정부, 대학별 의대 정원 발표 ‘벚꽃없는 축제’ 우려에도 작천정 ‘인파’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4·10 울산의 선택]“힘있는 여당”vs“무능정권 심판” 우중 격돌 벚꽃 나들이, 딱 좋은 주말 울산 장생포선 철도부지에 공장신설 길 열려 “정규직 시켜줄게” 울산 청년 58명에 사기 현대차 노사 ‘고용안정 해결’, 6기 외부자문위원회 출범 도로에 페인트 쏟아져 3시간여 정비작업
울산지방경찰청 수사과는 24일 단체보험 가입회사의 명의로 약관대출 신청서를 위조해 대출금 5천여만원 상당을 가로챈 최모씨(44·동구 방어동) 등 2명을 사문서위조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전직 보험영업소장인 최씨는 단체보험에 든 W플랜트의 직원과 짜고 지난 3월8일 K화재해상에 단체보험금에 대한 대출신청서를 위조, 대출금 5천360만원 상당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들의 단체보험금 약관대출 사건에 보험사 직원이 공모 또는 개입했는지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박철종기자 bigbell@ksilbo.co.kr
당신만 안 본 뉴스 ‘벚꽃없는 축제’ 우려에도 작천정 ‘인파’ 봄기운에 또다시 붉게 물든 울산 태화강 경북 경주시 외동읍 현대엠시트(주)에서 화재 발생 전국최초 울산 실내 파크골프장 위법 잇따라 적발 울산 롯데백화점~현대백화점 구간 지하도로 구상 울산대공원에 ‘쪽문’ 조성, 형평성 논란 ‘미니 의대’ 울산대 정원 120명으로...정부, 대학별 의대 정원 발표
주요기사 [4·10 울산의 선택]“힘있는 여당”vs“무능정권 심판” 우중 격돌 벚꽃 나들이, 딱 좋은 주말 울산 장생포선 철도부지에 공장신설 길 열려 “정규직 시켜줄게” 울산 청년 58명에 사기 현대차 노사 ‘고용안정 해결’, 6기 외부자문위원회 출범 도로에 페인트 쏟아져 3시간여 정비작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