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2월 3집 '폭시 레이디(Foxy Lady)' 발표 이후 2년 만의 가수 복귀다.
4집은 기존의 섹시 이미지를 탈피하고 깨끗하고 귀여운 이미지를 부각시킨다는 전략. 타이틀곡은 신명구 작곡가 겸 프로듀서가 쓴 디스코풍의 댄스곡 '리액션(Reaction)'이지만 디스코, 하우스뮤직, 발라드, 힙합 등 다양한 장르를 수록했다.
하리수의 소속사인 G&F엔터테인먼트는 "이달 중순 본격 활동을 시작하며 12~13일 뮤직비디오 촬영을 앞두고 현재 안무 연습이 한창"이라고 밝혔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