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월드컵과 아시안게임 등 국제경기를 대비해 전국에 꽃동산과 꽃길을 조성하기 위한 "꽃씨구입 동전모으기"를 지난 15일부터 2월 말까지 실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울산농협지역본부도 24일 지역내 19개 지점출장소와 78개 회원조합 본지소에 모금함을 배부하고, 이날부터 본격적인 모금운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행사는 사무실 책상서랍 등 곳곳에 흩어져있는 10원짜리부터 500원짜리 동전 위주의 모금위주로 진행되며 학교, 단체, 기업체 등 단체모금도 받을 예정이다. 박은정기자 musou@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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