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최대명절인 설을 보름가량 앞두고 롯데백화점 울산점(점장 이남훈)은 지난 14일부터 공단, 기업체 및 일반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설날선물 상담팀" 운영에 들어가 활발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상담팀은 설 연휴가 시작되는 다음달 11일까지 운영될 예정인데 울산지역 기업체의 전화상담은 물론 방문을 통해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펼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설날선물세트로 갈비, 굴비, 청과, 옥돔, 한과, 젓갈 등의 생필품세트 등 20여개 품목에 1천500여가지 종류의 선물세트를 마련하고 있다.

 특히 때를 막론하고 선물용으로 가장 인기가 높은 롯데백화점 종이상품권의 경우 롯데마그넷, 호텔롯데는 물론 마르쉐와 극장, 피자헛, 롯데리아 등이 한 곳에 모여있는 롯데시네마동과 멀티프라자동 전체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어 최근 인기를 얻고 있다.

 이 때문에 상품권을 선물하려는 고객을 위해 한지와 금박상자를 이용한 포장으로 고급스러움과 정성을 담고 있으며 상품권 구매고객에 대한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기타 설날 선물에 관한 상담은 멀티프라자동 5층(전화 960·3451~55) 설날선물 상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은정기자 musou@ksilbo.co.kr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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