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대통령은 5일 서울.경기지역의 집중 호우에도 불구, 사전대비를 철저히 함으로써 부분적인 침수피해 이외에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은 것과 관련해 재해대책본부에 격려의 뜻을 전했다고 박선숙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다.

　김대통령은 또 경찰 등 관계기관이 산이나 바닷가 등 유원지에서 재난대비 활동을 철저히 전개하고 있는데 대해서도 노고를 치하했다. 청와대=신재현기자 jhshin@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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