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새마을회(회장 이진용)는 오는 15일 제57주년 광복절을 맞아 범시민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한다.

 14일 오전 10시부터 중구 성남동 현대백화점앞, 남구 삼산동 고속버스터미날, 동구 방어동 방어진종점삼거리, 북구 효문동 상방사거리, 울주군 언양읍 시외버스터미날 등 5곳에서 전개될 이번 태극기달기 운동은 남여 새마을지도자 200여명이 참여해 차량부착용 태극기 2천개를 직접 달아주면서 시민 계도용 홍보물 5천매를 배부, 애국선열들의 고귀한 독립정신을 기리며 민족자존의 정신을 계승 발전시켜 나가도록 나라사랑 캠페인을 벌인다. 조재훈기자 jocap@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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