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양육원생들이 산업체 현장견학과 해상구조대 일일 현장체험을 갖는다.

 삼성정밀화학(주)의 도움으로 울산양육원생 65명은 14일 산업체 현장견학과 119해상구조대 일일 현장체험을 갖는다고 울산남부소방서가 13일 밝혔다.

 양육원생들은 이날 오전 삼성정밀화학을 견학하고 점심식사를 한 뒤 오후에는 울주군 진하해수욕장에서 119해상구조대 현장체험을 갖는다.

 울산남부소방서는 지난 99년부터 울산양육원과 자매결연을 맺은 뒤 매년 분기별로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박정훈기자 jhpark@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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