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준공식에는 박진구 울주군수를 비롯해 단감재배농가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산지유통센터는 6억여원의 예산으로 저온저장고 150평, 선별장 120평, 사무실 20평 규모로 건립, 광폭차량 1대, 당도측정기 1대, 콘베어 1대, 파렛트 100개, 콘테이너 상자 1천개 등을 갖추고 있다.
이번 산지유통센터 준공으로 울주군의 연간 단감 생산량 3천300t 가운데 지난해 141톤을 수출했지만 올해는 500t으로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조재훈기자 jocap@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