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악 100년·우리 양악 100년

 ▶방일영문화재단이 펴낸 한국문화예술총서의 4·5권. 한명희 송혜진 윤중강씨가 지은 〈우리 국악 100년〉은 우리 국악을 "극장을 중심으로 본 20세기 우리 음악", "궁중음악과 정악의 전승", "민속음악의 전승과 새로운 도전", "국악 창작의 전개", "국악의 연구와 국제교류 "등으로 주제별로 나누고 각 주제를 시대에 따라 서술했다. 이강숙 김춘미 민경찬씨가 지은 〈우리 양악 100년〉은 양악대의 창설, 시대별로 즐겨 부른 동요, 가곡·기악곡, 각 음악단체의 조직과 활동, 전문 음악 교육기관 및 음악 출판, 음악의 현장 등을 싣고 있다. 각 400쪽 내외. 각 2만원. 현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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