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오전 4시께 울산시 울주군 범서읍 입암리 윤모씨(65)의 집 창고에서 불이 나 창고 일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18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분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이날 불이 창고내 전기누전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박정남기자 jnp@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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