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울주군지부는 28일 오후 2시 군청 3층 회의실에서 한국자유총연맹 권정달 총재와 이만규 울산광역시 지회장을 비롯, 읍면 지도위원, 읍·면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자유총연맹 울주군지부 결성대회를 갖는다.

 특히 이날 결성대회에서는 울주군지부장에 내정된 박문색씨(청량면 지도위원장)와 사무국장에 내정된 천만우씨(전 청량면 우체국장)에 대한 회원들의 추대와 함께 임명장 수여가 있으며 운영위원도 선출하게 된다.

 또 이날 결성대회 후 군지부 사무실 현판식도 가진다. 조재훈기자 jocap@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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