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중부경찰서는 27일 전화가 걸려오면 윤락녀를 보내 윤락을 알선한 혐의(윤락행위등법률)로 김모씨(44)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출장 마사지 업주 장모씨(32)의 소재를 파악중이다.

 출장 마사지 전단지를 배포한 조모씨(32)와 윤락녀 방모씨(24)는 불구속 입건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배포한 전단지를 보고 전화가 걸려 올 경우 김씨가 윤락녀를 차량에 태워 여관 등지에 보내 윤락을 알선한 혐의다. 박정남기자 jnp@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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