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반공사 진산지사(지사장 송실근)는 28일 경남 진주시 금산면 금호저수지에서 최근 집중호우로 발생한 수초 및 부유쓰레기 제거작업을 실시했다.

 진산지사는 이날 스티로폼과 대나무로 엮어 만든 부선을 이용해 저수지에 떠있던 약 1t 가량의 부유물을 제거한데 이어 자사가 관리중인 60여개 저수지에 대해 순차적으로 부유쓰레기를 제거할 계획이다. 박철종기자 bigbell@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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