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방노동사무소는 28일 울산지역에서는 최초로 삼성물산(주)이 시공하는 울산신항만방파제 1공구 축조공사(현장소장 김덕호)를 건설업 기본수칙지키기 우수사업장으로 인정했다.

 우수사업장으로 인증받은 사업장은 인정일로부터 1년간 각종 점검(감독)면제, SOC 1등급 상향조정, 행정(사법)처리 완화, 안전경영대상이나 훈·포장 추천시 가점 부여 등의 혜택을 받게된다. 이재명기자 jmlee@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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