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부상을 털고 지난 해 말 소속팀에 복귀한 호나우두는 최근 넓적다리 근육을 다친 뒤 정밀검사를 위해 28일 프로축구리그 베네치아전을 포함한 3경기에 출전하지 못한다고 인터 밀란이 27일 밝혔다.
팀 관계자는 『호나우두가 아직까지 가벼운 통증을 느끼고 있어 정밀 검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호나우두는 99년 10월 네덜란드와의 친선경기를 뛴 이후 2년4개월만에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경기에 출전하기를 희망해 왔었다.
오랜 부상을 털고 지난 해 말 소속팀에 복귀한 호나우두는 최근 넓적다리 근육을 다친 뒤 정밀검사를 위해 28일 프로축구리그 베네치아전을 포함한 3경기에 출전하지 못한다고 인터 밀란이 27일 밝혔다.
팀 관계자는 『호나우두가 아직까지 가벼운 통증을 느끼고 있어 정밀 검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호나우두는 99년 10월 네덜란드와의 친선경기를 뛴 이후 2년4개월만에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경기에 출전하기를 희망해 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