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울산 의료봉사단(단장 배양규)과 울산지역 33개 아동센터(방과후 공부방)는 28일 낮 12시 울산시 남구 신정동 터미널식당에서 자매결연 협약식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나눔울산 의료봉사단 배양규 단장과 전국지역아동센터공부방협의회 울산지부 조용호 지부장, 33개 지역아동센터장, 교사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나눔울산 의료봉사단은 이번 협약에 따라 앞으로 울산지역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정기적인 건강 검진과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송희영기자 shy@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