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와 (사)울산사회복지포럼, ubc울산방송이 공동으로 마련하는 '나눔울산' 캠페인 세번째 심포지엄이 오는 9일 오후 3시 울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울산시가 후원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장애인 사회통합 현실과 대안'을 주제로 최중옥 부산대 특수교육학과 명예교수가 주제발표하고 임명숙 울산시 복지여성국장과 서동욱 울산시의회 교육사회위원장, 김옥진 장애인부모회 대표, 홍정련 울산420장애인차별철폐위원장 등이 함께 토론한다.

이날 심포지엄과 함께 울산에서 열렸던 전국장애인체전과 장애인학생체전 관련 사진 전시회도 열린다. 박정남기자 jnp@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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