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7시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 올려지는 광주대표 김미숙무용단(안무 김미숙)의 〈천년의 비색〉은 고려청자의 비색을 재현하려는 한 도예가의 꿈과 열정을 담은 한국무용. 천년전의 찬란한 청자빛을 다시 꽃피우기 위해 매달리지만 좀처럼 만들어지지 않는다. 옛 도공들의 흔적을 더듬으며 여행을 떠난다. 1장 도공의 뿌리, 2장 하늘빛 염원, 3장 천년의 비색으로 나눠 청자가 완성돼 가는 과정을 춤사위로 보여준다. 조주현씨가 대본을, 김철호 작곡, 이재승 무대미술, 원동규씨가 조명을 맡았다. 나윤정, 박은영씨 등 37명이 등장한다. 최석복 기자 csb7365@ksilbo.co.kr 경상일보 webmaster@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벚꽃없는 축제’ 우려에도 작천정 ‘인파’ 봄기운에 또다시 붉게 물든 울산 태화강 경북 경주시 외동읍 현대엠시트(주)에서 화재 발생 전국최초 울산 실내 파크골프장 위법 잇따라 적발 울산 롯데백화점~현대백화점 구간 지하도로 구상 울산대공원에 ‘쪽문’ 조성, 형평성 논란 ‘미니 의대’ 울산대 정원 120명으로...정부, 대학별 의대 정원 발표 ‘벚꽃없는 축제’ 우려에도 작천정 ‘인파’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4·10 울산의 선택]“힘있는 여당”vs“무능정권 심판” 우중 격돌 벚꽃 나들이, 딱 좋은 주말 울산 장생포선 철도부지에 공장신설 길 열려 “정규직 시켜줄게” 울산 청년 58명에 사기 현대차 노사 ‘고용안정 해결’, 6기 외부자문위원회 출범 도로에 페인트 쏟아져 3시간여 정비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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