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대통령은 9일 청와대에서 로즈메리 라이터 영국의 "더 타임즈"지 논설실장을 비롯한 "아시아·유럽 프레스포럼" 참가자 30여명을 접견 "이번 포럼이 아시아와 유럽 언론인들간에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양대륙간의 이해 증진과 교류협력이 활발히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올해 "아시아·유럽 프레스포럼"은 "되돌아 본 9·11사태-세계 언론의 과제"를 주제로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리고 있다. 청와대=신재현기자 jhshin@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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