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 활동하고 있는 화가들이 만든 새로운 모임 "미사랑"이 창립전시회를 갖는다.

 11일부터 15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제4전시장에서 전시회가 열리며 개막식은 11일 오후 7시.

 "미사랑"은 한국화와 서양화, 구상과 추상 등 작품의 경향에 구애없이 진지하게 작업하며 교육연구를 해나가자는 취지를 가진 젊은 작가들이 모임이다.

 민관식 박현율 송재득 심영보 원경덕 정복수 하미경씨 등 7명이 참여하고 있다. 정명숙기자 jms@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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