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중소기업청은 울주군 두서면 소재 중소기업의 현장 애로상담을 통해 중소기업 수출촉진을 지원하고자 26일 오후 울산 두서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이동수출지원센터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중기청은 이번 이동수출지원센터를 이용하는 기업에 대해서 PL(제조물 책임법)관련 대응전략에 관한 안내책자, CD 등을 교부할 예정이며 수출과 관련된 무역금융, 보증, 마케팅, 디자인 등에 관한 현장상담 및 애로사항 해결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상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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