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중국프로축구 1부리그 2개팀이 잇따라 한국을 방문, 국내 프로축구팀과 친선경기를 갖는다.

 스포츠컨설팅전문업체인 ㈜스포티즌은 다음달 24일 대구월드컵경기장에서 칭타오팀과 부산 아이콘스, 3월 2일에는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상하이팀과 안양 LG가 각각 친선경기를 한다고 29일 밝혔다.

 칭타오팀은 현재 이장수 감독이 사령탑을 맡고 있으며 상하이팀은 4명의 국가대표선수를 보유하고 있는 강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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