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용역경비에 의한 성폭행대책위원회"는 직장내 성폭력을 없애기 위해서는 보다 근본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해야한다고 판단하고 직장성폭력실태와 지역사회의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하는 토론회를 개최한다. 오는 27일 오후 2시 근로자복지회관 3층.

 울산여성회 노동사업위원장 류경민씨가 기조발제로 나서 "울산지역 직장내 성폭력 실태 와 문제점"을 주제로 발표하고 토론에는 심규명 변호사가 "법·제도적 한계와 과제", 채경수 울산지방 노동사무소 근로감독과장이 "노동부의 역할과 과제", 홍정련 울산시의원이 "지방자치제의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참여한다. 정명숙기자 jms@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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