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29일 이틀간 울산시 남구 삼산동 근로자복지회관 볼링장에서 열린 제4회 국민생활체육 울산광역시볼링연합회장배 남·여볼링대회에서 장남수씨(48·복지회관 볼링장)가 우승했다.

 국민생활체육 울산광역시볼링연합회(회장 유길호)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남·여 예선전 각 3게임을 벌여 종합점수로 32명을 뽑아 준결승을 치러 1~5위 선수가 다시 파라마스 방식으로 결승전을 벌여 순위를 결정지었다.

 이번 대회는 결승에 오른 1위부터 5위 수상자는 트로피와 훈련지원금 등을 각각 받고 문화관광부장관배 볼링대회 준결승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다음은 1~5위까지의 순위.

 △1위=장남수(48·복지회관 볼링장) △2위=최정규(46·복지회관 볼링장) △3위=현동옥(36·강남볼링장) △4위=한국주(29·동경볼링장) △5위=김대익(33·동경볼링장) 박정훈기자 jhpark@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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